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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속 차량들에 대한 촬영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차량번호판을 훼손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추적을 피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벌금과 함께 전과기록까지 남게 된다는 점 아셔야겠습니다. 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과속단속에 걸린 승용차입니다. 번호판 숫자 하나가 지워져있습니다. 카메라 촬영단속을 피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렌터카는 허를 흐로 고쳤습니다. 이런 수법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또 이처럼 차량 번호판에다 휴지나 나뭇잎 그리고 페인트 같은 것을 묻혀 놓고 운행하다 적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만 이런 차량이 해마다 3, 40대씩 적발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호판을 아무리 훼손해도 차종과 남은 번호만 가지고도 거의 100% 추적돼 형사 입건됩니다. ⊙이제호(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 적발되면 최고 100만원까지 벌금을 물게 되고 그로 인해 벌금전과도 남게 됩니다. ⊙기자: 범칙금으로 최고 6만원만 내면 될 것을 15배나 더 무는 셈입니다. 더욱이 과속에 따른 사고 위험까지 고려하면 번호판 훼손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은 어리석은 짓임에 분명합니다. KBS뉴스 서영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