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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일(24일)부터 지난해 환자가 부담한 의료비가 개인별 상한액을 넘어선 경우, 초과금액 환급에 나섭니다. 올해는 약 175만 명에게 모두 2조 3,860억 원이 지급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일부터 지난해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개인 부담을 덜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넘는 경우 가입자·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인부담상한액은 10개 소득분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소득분위가 높을수록 상한액이 올라갑니다. 상한액은 1인당 81만 원(소득 1분위)에서 584만 원(소득 10분위)까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174만 9,831명에게 모두 2조 3,860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1인 평균으로는 136만 원 수준으로, 수혜자 중에서는 소득하위 50% 이하가 83.9%이며, 65세 이상이 52.6%입니다.

이번 지급 대상자는 전년 대비 8만9천188명(5.4%) 늘었고, 지급액은 1천389억원(6.2%) 증가했습니다.

건보공단은 지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안내문을 받은 지급대상자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전화(☎1577-1000)·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